워뇨띠 매매법

워뇨띠

 

작년부터 코인판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17~18년 숲드만 이후로 코인판에서 가장 많은 시드를 불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0대 초.중반 나이로 추측되며 트레이딩으로 시드 500만원을 수천억으로 불린 것으로 유명하다. 

코인을 하지 않거나 관심없는 사람조차도 대부분 워뇨띠를 알고 있다. 

워뇨띠 매매원칙 캔들 패턴이랑 거래량만봄. 비트 잠조는 현물 시장(빗파, 바낸) 익숙한 거래량, 캔들패턴때 매매 진입. 봉참조 (1분봉~주봉) 주로 1분봉위주로봄 1분 5분 15분 60분 240분봉 3짜 들어가는 분봉은 걸러서봄(3분 30분 3일)  프리미엄 차익, 캔들패턴과 추세 거래량 흐름 테더 시총, 업비트 이슈, 전통적패턴, 유사패턴 거래량, 지지저항

 

 

 

아래부터는 워뇨띠가 디씨 차트 갤러리에 쓴 글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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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전문 트레이더가 아니며, 매매기법은 정석이 아닌 야매 매매기법임을 유의,

전문 트레이더가 보면 허접한 분석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음.

 

 

처음쓰는 분석글이라 신경을 좀 써봤음.

 

이 차트가지고 본인이 봤던 그림, 확신할 수 있었던 부분을 공유하고자함

일단 기술적 매매론으로 접근하면 위 차트에서 3가지 그림이 발견됨

 

1. 역헤숄

역해숄

빨간색 선은 이미 만들어진 그림이거나 거의 확실시되는 뒷그림 포함.

 

파란색 영역은 더 진행가능성 있어보이는 부분.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빨간색 화살표 부근 저점갱신으로 헤드 완성.

 

2. 지지선 관점

지지선 관점

위 빨간선을 1번, 아래 빨간선을 2번이라고 하면,

 

예전에도 매수잡고 인증글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1번 지지선에 닿았을 무렵. 업비트 해킹이슈로 저 지지선을 잠시 건드렸으나 바로 상승하여 수익실현 (11월 27일)

 

2번 지지선에 왔을때 지지선이 안깨질 것을 기대하고 100비트씩 두번 업비트에서 매수벽을 깔아놓고 매집. (12월 18일)

 

원래는 2번 지지선이 안깨진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야 하지만, 200비트 잡으려면 깨진 뒤 추격매수로 잡는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미리 잡음.

 

이후 큰 상승이 발생하였고, 1번 지지선이 이후에 다시 깨진다면 익절후 관망하려 했으나, 지지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존버 (이후 현재까지 보유중)

 

3. 닮은꼴 관점

닮은꼴 관점

숫자 = 단기고점 or 단기저점, 알파벳 = 눈여겨볼만한 횡보구간

 

빨간박스 안 그림을 보면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그림이 나옴. 특히 C번 구간은 12월 18일에 매수하고 1번 지지선을 두드렸을때 버텼던 이유이기도 함.

 

 

이밖에도 테더시총, 알트움직임 등을 눈여겨봤지만, 가장 중요시한 그림은 위 그림들.

 

매매에 참고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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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진입 근거 feat.닮은꼴

먼저 이번 비트차트. 완성된 차트를 본 순간 코인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은 이게 왜 내리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비트코인 몇년간 해온 사람이라면 2~3번 정도 아주 가끔 봤을 패턴.

 

빨간원 구간에서 하락을 확신하고 긴 관망끝에 숏 1000만달러를 진입했는데, 그 근거에 대해 서술하고자함.

 

보통의 경우 저렇게 3%하락뒤 바로 말아올리는 모습이 나온다면, 큰 상승이 기대되는데 계속 고점저항을 맞고 못올리다가 힘없이 빠지는 그림.

 

이라고하면 말이 쉽지 막상 이렇게 끊어서 보면 이차트에서 숏치기에는 꽤나 공포에 빠지는 구간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3~4%가량 빠지고 나서 바로 다시 말아올리는 그림을 보여준다면, 더 큰상승을 기대하는게 맞고, 확률적으로도 꽤 큰 우세지만

 

이차트에선 그게 아니기에..

 

1. 어제 아래에서 롱잡고 3~4%반등 주는거보고 존버하다가 결국 손실권으로 와버리거나

 

2. 어제 3~4%반등 주는거보고 잡고있던숏 손절하고 롱으로 갈아타다 물리거나

 

3. 오늘 7120에서 다시 반등 기대하고 잡았다가 바로 물리거나

 

여러모로 코인한지 얼마 안된 사람은 롱에 물리기 좋은 차트.

 

닮은꼴 이런거 하나도 안보고 매매한다면 나도 롱쳤을거같은 차트지만 2년전에 저차트에 크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 바로 닮은꼴 찾아서 적용해봄

 

이런 패턴이 1~2번 더 있었지만 제일 뇌리에 박힌 차트를 가져와봄.

 

개인적으로 코린이시절 비트매매하면서 본 고점차트중 가장 충격으로 남았던 차트라 기억에 남는 2018년 7월말 차트.

 

(위 물리는 예시중에 2번이 저때의 내이야기..)

 

지금 차트랑 아주 흡사하다.

 

한번 겹쳐보면

 

그냥 같은그림이라 봐도 될 정도.

 

이 닮은꼴의 핵심은, 두번째 하락을 횡보->하락->꼬리달리고 상승 단계에서, 상승이 처음 횡보자리에서 멈추고 거기서 와리가리하고있는것

 

두번째 하락 이후 꼬리달린채 그대로 떡상해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이기에, 몇시간동안 관망하면서 최대한 숏 진입 리스크를 줄임.

 

그 결과

 

 

 

다 말아올려놓고도 저 빨간원 구간에서 횡보하는것을 확인하고 숏 1000만개 진입.

 

과거차트를 숙지해놓으면 확실히 도움이 됨.

 

다만, 보통 닮은꼴 패턴은 그림 하나로 맞추려 하면 자주 나오는게 아닌 1년에 1번꼴로 나오는 패턴이라

 

그림 하나가지고 지나치게 집착하고 투영하면 1년내내 투영해보다가 다틀리고 지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

 

닮은꼴 매매법은 주류 매매법으로 쓰다가는 정신병걸리기 딱좋으니 주류로 쓰기 보다는,

 

차트 최대한 봐놓고, 직접 매매하면서 감 익히다 보면 "아 맞다 이거 그거다" 라는 삘이 올 때가 있는데,

 

그때 투영해보고 확실하면 진입해보는식으로 하는걸 추천

 

 

 

*맞추고 수익보고나서 쓰는글이라 오지는 분석처럼 보이지 저그림 틀렸으면 난 말도 안하고 손절치고 빤쓰런 했을거임.

 

진리로 받아들이지 말고 참고만 하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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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차트를 10시간씩 보고 대부분의 차트 패턴을 보고 몇 년 며칠 몇 시간의 차트인지를 머릿속에 넣는다고 한다.

워뇨띠는 커뮤에 떠도는 수많은 트레이더 중에서 천재과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워뇨띠가 좋아하는 1분봉 보는것, 유사패턴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들(99.9퍼센트)이 따라하기에는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ㅋㅋㅋ 

 

산전수전 겪지 않았을 20 초중반 나이에 저렇게 많은 돈을 관리하는 멘탈이 가장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