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자산이 1억 원을 달성한 이후에 로켓처럼 이륙하기 시작하는지에 대한 복리의 마법을 수학을 통해 설명한다.
계산
희성이는 매년 1천만 원을 저축하고 있다. 연간 7%의 이자율이면 희성이의 순자산은 7.84년 후에 1억 원이 된다.
이후에 희성이가 1억원 에다가 계속해서 매년 1천만 원을 연간 7%의 수익률로 투자할 수 있다면, 5.1년 만에 추가로 1억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희성이는 점점 더 짧은 시간에 1억 원을 추가로 만들어갈 수 있다.
매년 똑같은 액수를 저축하고 있지만, 1억을 모아주는 연수는 계속 줄어든다.
복리의 마법
연간 1천만 원을 저축하고, 연간 7%의 수익률로 투자한다는 것은 한 가지의 가상 시나리오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러한 복리의 마법은 다양한 저축액과 투자 수익률에서도 모두 작동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리 효과의 마법으로 순자산은 매년 점점 더 빠르게 증가한다.
아쉽게도, 복리 효과의 마법은 순자산이 1억 원을 넘기 전까지는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투자 수익률이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칠 때까지는 저축과 투자 공부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한 교훈은 처음 1억 원을 달성하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1억 원을 모으기가 가장 어렵고 가장 오래 걸릴 수 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는 현재의 행복을 조금만 추구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야한다. 1억을 넘고 나서부터 길이 더 쉬워진다.
돈이 늘어나면 매년 저축하는 천만 원을 넣지 않고도 자산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다.
현재에 행복을 추구할 것인가? 미래의 행복을 추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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